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흥민이형, 저도 미국 가요' 올 시즌 단 '2분' 출전…갑자기 메시-수아레스와 호흡? 골 못넣는 공격수의 인생 역전→인터 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5-12-17 14:00

본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2170100101710015706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 못넣는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미국행이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17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베르너 영입을 두고 인터 마이애미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미 양 측 모두 베르너와 접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베르너의 미국행 가능성은 일찌감치 제기됐다. 앞서 스카이스포츠는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인 베르너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몇몇 구단들과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했다.

베르너는 올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설 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전력 외로 분류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공식전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전시간은 단 2분이다. 커리어 최고의 위기를 맞은 베르너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탈출구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라이프치히 역시 베르너를 겨울에 보내길 원하고 있다. 베르너의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인만큼, 올 겨울 정리해야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벌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14,600점
2 한폴낙 13,200점
3 킹오구 12,500점
4 에리오스33 12,500점
5 호롤롤로 8,500점
6 도올 8,200점
7 바우떽 5,800점
8 뺑카 4,800점

접속자집계

오늘
3,193
어제
3,164
최대
12,590
전체
53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