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평가" 첼시, 신뢰 잃은 잭슨 가격표 책정…AC 밀란, 수용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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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첼시가 니콜라 잭슨에게 터무니없는 가격표를 책정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잭슨은 AC 밀란의 새로운 센터포워드 영입을 위한 6인 후보 명단에 올랐으며, 밀란은 그가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뒤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 잭슨은 아프리카 출신 스트라이커다. 그는 카사 스포츠, 비야레알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뒤 2021-22시즌 라리가 무대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 첫 시즌 공식전 10경기에 그쳤지만, 잠재력은 인정 받은 그는 다음 시즌부터 비야레알의 주축 공격수로 기용됐다. 리그 개막전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신고했다. 당시 겨울 이적시장에서 본머스에 관심을 받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적이 무산됐다. 비야레알에서 1시즌을 모두 마친 그는 공식전 38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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