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면 충분하다' 손흥민, MLS 신인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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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MLS) 이적 후 단 10경기만 뛰고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24일(한국 시간) 2025시즌 개인상 각 부문 수상 후보를 공개하면서 지난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을 신인상 후보 중 한 명으로 올렸다. 다른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시즌 중 데뷔한 선수가 신인상 후보로 뽑힌 것 자체라 이례적이다.
손흥민은 미국 이적 후 정규리그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작성했다. 팀 동료 드니 부앙가와도 좋은 호흡을 보이며 출전한 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 팀을 서부 콘퍼런스 3위와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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