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내놔" 레비 배짱장사 덕에…로메로, 잔류 유력→ATM행 철회 "대신 SON보다 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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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7)가 팀에 잔류할 전망이다.
영국 '트리부나'는 19일(한국시간) "로메로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무산됐다"며 "아틀레티코는 로메로의 높은 이적료에 영입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로메로의 이적료로 무려 9000만 유로(약 1458억원)를 요구했고 아틀레티코는 5000만 유로(781억원) 선에서 협상하길 원했다. 결국 양측의 큰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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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 /AFPBBNews=뉴스1 |
영국 '트리부나'는 19일(한국시간) "로메로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무산됐다"며 "아틀레티코는 로메로의 높은 이적료에 영입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로메로의 이적료로 무려 9000만 유로(약 1458억원)를 요구했고 아틀레티코는 5000만 유로(781억원) 선에서 협상하길 원했다. 결국 양측의 큰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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