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들였는데…사라진 '54골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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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0억원(7350만파운드)을 들여 영입한 스트라이커가 한 달 넘게 골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지난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데려온 빅토르 요케레스(27·사진)가 9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요케레스는 지난 19일 풀럼 원정에서 89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지난달 13일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EPL에서만 7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여기에 최근 스웨덴 대표팀 A매치 2경기까지 더하면 공식전 9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서 52경기 54골을 터뜨렸던 결정력은 온데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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