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1,475억' 크로아티아산 맨시티 간판 센터백 "축구 포기하고 농구 선수 전향하려 했어" 고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5-10-25 18:00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농구 선수로 전향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그바르디올은 2년전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7,700만 파운드(약 1,475억원)의 이적료로 역대 수비수 중 두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됐다. 하지만 그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 시절, 축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털어놨다"라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농구도 정말 좋아했었다. 그래서 축구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 이후부터는 축구 훈련장에 가도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친구들 대부분이 하고 있던 농구로 길을 틀어야 하나 고민했었다"라고 회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14,100점
2 에리오스33 12,400점
3 한폴낙 11,300점
4 킹오구 9,300점
5 호롤롤로 7,200점
6 도올 6,800점
7 바우떽 5,000점
8 뺑카 4,500점

접속자집계

오늘
831
어제
2,651
최대
12,590
전체
41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