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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트로피, 16일 만의 경질…"나 혼자 결정 아냐" 레비 회장, 포스테코글루 경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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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5-06-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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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다니엘 레비(63) 토트넘 회장이 앤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 경질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고, "나 홀로 내린 결정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에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배경을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의 무관 사슬을 끊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16일 만에 경질돼 충격을 안겼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2패를 당하며 17위로 마감한 것이 결정지었다. 시즌 내내 부상 악재가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었으나 레비 회장과 수뇌부에는 충분한 변명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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