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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후반전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김민재. 상암=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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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한국과 일본 유럽파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25일 '아시아 축구선수가 세계 톱클럽에서 활약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 중에서도 일본과 한국 선수는 특히 주목받고 있다'면서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는 일본과 한국 선수의 최신 추정 연봉 랭킹을 순위별로 소개한다'며 자체 조사한 추정 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선수들의 연봉은 'Capology'를 참조했으며 출전 기록 등 데이터는 21일 기준이라고 밝혔다. 'Capology'는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연봉, 주급, 계약기간, 이적료 등 재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유명 축구 웹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