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팀 상대 부진에도…손흥민, 토트넘 잔류 전망! "PL-챔스 경쟁 위해 남는 게 더 이득"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프리시즌 첫 경기서 부진을 겪은 손흥민이다. 경기력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 잔류 가능성이 점쳐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또는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자신의 토트넘 거취에 대해 구단과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며 토트넘 최고의 전설로 등극한 손흥민이다. 그러나 우승의 영광도 손흥민의 기량 하락을 가리지 못했다. 공식전 46경기 11골 11도움으로 준수한 포인트 생산력을 뽐냈지만, 주요 경기 활약이 떨어졌다. 게다가 여러 부상까지 당하며 시즌 내내 예전만 못하다는 혹평에 시달렸다.
- 이전글양현준 쐐기골 셀틱에 4골 차 대패… 페이스 따라가지 못했다 뉴캐슬 수비 혹평 25.07.21
- 다음글임시 주장+최저 평점 손흥민, 밀려나서 쫓겨날 운명인가…"토트넘 새로운 차원으로 밀어 넣을 에이스 등장 조짐… 25.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