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있는데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모두 탈락, FIFPRO 월드11 최종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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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들이 직접 뽑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11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당초 후보에 올랐던 손흥민(토트넘/로스앤젤레스FC)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한국 선수는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FIFPRO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명의 FIFPRO 월드11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FIFPRO 월드11은 전 세계 프로 선수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공식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 대상이 됐다. 손흥민의 경우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 전인 토트넘에서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활약이 기준이었다.
당초 후보에는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모두 포함됐다. 다만 전 세계 2만명이 넘는 프로 선수들의 투표를 거쳐 이들 모두 최종 26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최종 후보엔 올해도 아시아 선수 자체가 없다. 아시아 선수가 FIFPRO 월드11 최종 후보에 오른 건 지난 2020년 손흥민이 마지막이었다. 당시엔 최종 후보가 55명이었다.
| 2025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11 최종 후보. /사진=FIFPRO SNS 캡처 |
FIFPRO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명의 FIFPRO 월드11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FIFPRO 월드11은 전 세계 프로 선수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공식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 대상이 됐다. 손흥민의 경우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 전인 토트넘에서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활약이 기준이었다.
당초 후보에는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모두 포함됐다. 다만 전 세계 2만명이 넘는 프로 선수들의 투표를 거쳐 이들 모두 최종 26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최종 후보엔 올해도 아시아 선수 자체가 없다. 아시아 선수가 FIFPRO 월드11 최종 후보에 오른 건 지난 2020년 손흥민이 마지막이었다. 당시엔 최종 후보가 5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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