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골 124도움' 레반도프스키 차기 행선지는 맨유? "아모림 감독 경험 많은 공격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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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 매체 '365 스코어'는 "루벤 아모림 감독은 내년 여름 37세의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도 맨유의 제안에 좋다고 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레반도프스키는 자유계약선수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맨유는 이적료 없이 데려오는 것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명실상부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다. 2010-11시즌 도르트문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꾸준히 득점을 생산 중이다. 독일에서 뛴 12년간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에서 187경기 103골 31도움, 바이에른 뮌헨에서 375경기 344골 73도움을 남기며 천재적 '골잡이'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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