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1골, 출전 시간 97분' 윤도영, 임대 조기 종료 유력…브라이튼 복귀→재임대 가능성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윤도영이 엑셀시오르와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네덜란드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25일(한국시간) "윤도영이 엑셀시오르를 6개월 만에 떠난다. 브라이튼이 윤도영을 다시 품고 도르드레흐트로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대전의 아들' 2006년생 윤도영은 지난해 1월 대전하나시티즌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번뜩이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입증했고 데뷔 시즌 20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에서 관심을 보였고 윤도영은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 이전글"이런 취급 부당하잖아" 경질설 곤경에 빠진 알론소 감독에 구세주 등장…엘체 사라비아 감독, 알론소 비판여론에 일침 25.12.26
- 다음글'아직도 라이벌' 메날두, 2025 승자는?…골·AS·우승 모두 메시 완승, 호날두는 분당 득점 근소한 우위 25.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