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 쓰기 싫어서 김민재 놓친 토트넘, 이제 와서 재시도? "첼시-토트넘이 KIM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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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김민재가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김민재가 내년에 이적할 수 있다면 관심을 보일 것이다. 현재로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상황을 평가해야 한다. 이번 시즌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선발로 나서면서 김민재는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뮌헨은 김민재 매각에 열려 있으나 확실한 입장을 취하기 전에 시즌 후반 상황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뮌헨이 김민재를 설득해 붙잡을 가능성도 있지만 김민재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위한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 세리에A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인터밀란과 AC밀란이 김민재 행선지로 꼽힌다. 유벤투스도 언급되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고 리버풀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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