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베팅 총 6,397건"→ 역대급 징계 나왔다!…"FA 3년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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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커리어를 보낸 라이언 보우먼이 베팅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3년 6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첼튼햄, 슈루즈버리, 엑서터 등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보우먼이 8년간 총 6,397건의 베팅을 한 혐의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3년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보우먼은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다. 2009-10시즌 칼라일 유나이티드, 달링턴 등 하부리그에서 커리어를 보냈다. 최근엔 엑서터 시티, 슈루즈버리 타운, 첼튼햄 타운 등에서 활약했다.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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