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팀 주장, 중동행 임박 →"사우디 3팀, 연봉 430억 제안"…SON, 8월 내한 고별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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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더 보이 홋스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동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32세의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설에 휩싸였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사우디 이적설이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구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올 경우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하며 이적설의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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