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억 딜레마!' 손흥민 떠난 뒤 추락, 존슨의 토트넘 미래는 이미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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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브레넌 존슨의 거취를 둘러싼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토트넘에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진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가 본격적으로 손을 내밀었다.
가디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존슨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팰리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이미 존슨 측과 초기 논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 역시 존슨 매각에 열려 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데려올 당시 투자했던 4,750만 파운드 수준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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