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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스리그에서조차 고전했다. AS모나코를 상대로 졸전을 펼치며 팀의 미래는 여전히 어둡다. 골키퍼인 비카리오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에 선정됐을 정도로 토트넘의 경기력은 형편 없었다.
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홈팀의 관대함과 운에 훨씬 더 크게 의존해야 했다"라며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눈부신 선방과 운의 도움 덕분에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챙겼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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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날 프랑스 리그1의 AS모나코와 0대0으로 비겼다.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였으며,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팀의 면모는 온데간데없었다. 공격진이 문제였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의 유효 슈팅은 고작 2번에 그쳤다. 공격다운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