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 ISSUE] "현기증 느껴…정말 위험하다" 첼시 MF, 최고 38℃ 폭염 속 결승전 우려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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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 ISSUE] "현기증 느껴…정말 위험하다" 첼시 MF,](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7/12/663060_757514_5222.jpg)
[인터풋볼]김진혁기자=엔조 페르난데스가 엄청난 무더위 속 진행될 결승전에 대해 우려를 표출했다.
첼시는 오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격돌한다.
치열한 결승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클럽 월드컵 일정이 치러지고 있는 미국 현지 날씨에 대한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7월 현재 미국에는 폭염주의보가 떨어져 있는 상태다. 미국 공영방송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립기상청(NWS)은 지난달 말부터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인해 미 전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WS는 일부 지역에서 폭염 위험도를 나타내는 '극한 열 위험'(Extreme Heat Risk) 지수가 최고 단계인 4등급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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