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 에이전트 수수료 분쟁으로 월급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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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에이전트와 수수료 분쟁으로 급여 통장이 가압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축구계에 따르면 축구 에이전시인 메이드인풋볼 정현정 대표가 에이전트 수수료 지급을 요구하며 린가드를 상대로 낸 채권가압류 신청을 서부지방법원이 받아들여 지난달부터 급여 통장에 대한 가압류가 진행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뛰었던 린가드는 지난해 2월 K리그행을 택하며 국내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한국행을 추진했던 게 정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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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뛰었던 린가드는 지난해 2월 K리그행을 택하며 국내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한국행을 추진했던 게 정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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