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 '제2의 호나우두' 엔드릭, 임대 이적 유력! "리옹이 영입전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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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엔드릭이 임대 이적을 택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은 엔드릭의 임대 계약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완전 영입 조항은 없으며, 향후 몇 주 내에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 브라질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다. 2022년 자국 리그의 파우메이라스에서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고, 이에 힘입어 2022시즌을 마친 직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2024시즌이 마무리된 뒤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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