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로 복귀한 손흥민과 부앙가···MLS 최종전서 '흥부 듀오'가 다시 위력을 발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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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 역대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LAFC)이 이제 소속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지막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탠다.
LAFC는 오는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A매치 기간 전열에서 빠진 사이 6연승이 끊긴 LAFC로서는 남은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할 경기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에 차출돼있던 지난 13일 열린 오스틴FC와 경기에서 0-1로 패해 서부콘퍼런스 우승이 좌절됐다. 정규리그 1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서부콘퍼런스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점)와 격차가 승점 4점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LAFC는 오는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A매치 기간 전열에서 빠진 사이 6연승이 끊긴 LAFC로서는 남은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할 경기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에 차출돼있던 지난 13일 열린 오스틴FC와 경기에서 0-1로 패해 서부콘퍼런스 우승이 좌절됐다. 정규리그 1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서부콘퍼런스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점)와 격차가 승점 4점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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