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네가 만든 거야!' 바이러스성 감염 복귀 이강인, PSG 극적 결승골 기여…'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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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은 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6경기 무패를 달린 PSG(7승3무1패)는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니스(5승2무4패)는 8위에 위치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로리앙 원정 경기를 앞두고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휴식을 취했다.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주로 오른쪽 측면을 누빈 이강인은 후반 35분 곤살루 하무스의 머리를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하지만 하무스의 헤더가 골키퍼에 잡혔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직접 나섰다. 골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슛을 시도했다. 상대 수비수를 맞고 코너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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