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ISSUE] 맨시티 과르디올라 시대, 10년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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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 보도설에 반응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맨시티 부임설에 "나는 다음 시즌에도 첼시에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나는 2029년까지 첼시와 계약이 되어 있다. 맨시티와 연결된 건 추측에 불과하다. 100% 추측이다. 난 그런 소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설을 부정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선수 시절 유벤투스, 세비야, 올림피아코스, 말라가, 삼프도리아 등에서 활약했다. 2017년 엘라스 베로나에서 은퇴를 한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아스콜리 칼초, 세비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를 거쳐 파르마 감독으로 왔다. 파르마에서 실패를 한 후 2022년 과르디올라 사단에 들어가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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