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ISSUE] 흥민이 형 보고 싶었어요 …토트넘 돌아온 양민혁, 유일하게 손흥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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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ISSUE]](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7/14/663146_757744_1348.jpg)
[인터풋볼]신동훈기자=양민혁은 손흥민을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훈련 복귀한 선수들과 짧은 인터뷰를 했다. 휴식기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선수를 뽑아달라는 질문을 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미키 판 더 펜, 제임스 매디슨과 도미닉 솔란케는 브레넌 존슨, 히샬리송은 파페 마타르 사르 등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
양민혁은 "손흥민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영상에 공개된 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흥민을 언급한 선수다. 양민혁은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온 후 등번호 18번을 받고 명단에 포함됐지만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가면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챔피언십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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