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맨유는 롱볼하는 팀" 슬롯 감독 발언→리버풀 4연패, 맨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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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의 발언 이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희비는 엇갈렸다.
리버풀은 지난 20일 안방에서 맨유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골을 내줬고 후반전 코디 각포 동점골이 나왔지만 다시 해리 매과이어에게 실점하면서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9년 만에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전 패배였다.
경기가 끝난 뒤 슬롯 감독은 "라인을 내리며 수비를 펼친 뒤 주로 롱 패스를 사용하는 팀을 상대하는 건 항상 어렵다.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다쳐있는 상황에서 1분 만에 한 골을 내준다면 더욱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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