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STAR] 극적 동점골 주인공 디알로 "맨유를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리고 싶어" 당찬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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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마드 디알로가 있는 우측면은 걱정이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2로 비겼다. 맨유의 연승 흐름은 3연승에서 멈췄다.
노팅엄이 전반적으로 주도한 경기였다. 연승 기간 맨유의 승리 공식이었던 측면 공격이 힘을 쓰지 못했다. 우측면 브라이언 음뵈모와 디알로의 공격은 자주 봉쇄됐고 좌측에서는 마테우스 쿠냐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담당했던 디오구 달로트, 파트리크 도르구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전반 37분 카세미루의 헤더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시작 이후 5분 만에 두 골을 실점하며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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