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갑 네이마르 살아 있네 2년 만에 멀티골 폭발···"대표팀 복귀는 코칭스태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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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 네이마르가 5일 리그 유벤투데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네이마르는 5일 브라질 리그 세리A 18라운드 유벤투데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전까지 리그 강등권이었던 산투스는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시즌 5승3무9패 승점 18로 순위를 15위로 끌어올렸다.
네이마르는 전반 37분 팀 동료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떼리고 나오자 재빠르게 달려들면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2-1로 앞선 후반 35분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골을 성공했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2023년 9월 국가대표로 볼리비아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이후 공식 경기에서 거의 2년 만에 다시 멀티골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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