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후계자 YANG이 있잖아?' "토트넘 갈락티코 이적설 나온 양민혁, 조기 복귀시켜 써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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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양민혁을 조기 복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은 성장을 위해 올 시즌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터졌지만, 포츠머스 존 무시뉴 감독이 이를 일축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근래 레알이 양민혁을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었다. 스페인 '피차헤스'가 "저비용 고효율 유망주 영입을 원하는 레알이 양민혁을 주시 중이다"라고 보도하며 이적설이 제기다. 이후 여러 매체가 해당 보도를 인용해 전하며 이적설은 일파만파 퍼졌다. 그러나 무시뉴 감독은 "토트넘이 원한다면 양민혁을 조기 복귀시킬 수는 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끝까지 여기 있을 것 같다"라며 이적설은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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