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선수 최초 MLS 올해의 골' 손흥민, 30일 플레이오프 나서며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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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선수 최초로도 '올해의 골' 수상
30일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 1차전
손, '2025 MLS 신인상' 후보에도 올라
30일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 1차전
손, '2025 MLS 신인상' 후보에도 올라
환상적인 프리킥 데뷔골로 '2025 미국프로축구(MLS) 올해의 골'에 선정되는 등 입단 첫 해부터 새 역사를 쓴 손흥민(LAFC)이 이제 우승을 향해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와 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8강·3전 2승제) 1차전을 치른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 오스틴은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향후 밴쿠버 화이트캡스FC(2위)와 FC댈러스(7위) 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서부 콘퍼런스 정상에 오르면 동부 콘퍼런스 1위 팀과 결승(MLS컵)에서 승부를 가린다.
올 시즌 MLS에서 단 10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LAFC를 우승 후보로 올릴 정도로 MLS의 스타가 됐다. MLS 사무국은 '2025 MLS 올해의 골'과 '2025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손흥민을 올리며 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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