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패싱? 언론이 과도하게 부풀려" 원더골 넣고 해명한 'SON 전 동료'…프랭크 "골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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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4)이 최근 불거진 ‘감독 무시’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첼시전 이후 제기된 오해에 대해 “언론이 상황을 과도하게 부풀렸다”고 해명했다.
반 더 벤은 5일(한국시간)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수비 진영부터 80m를 단독 돌파해 원더골을 터뜨렸다. 그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브레넌 존슨이 퇴장으로 빠지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반 더 벤의 환상적인 골로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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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키 반 더 벤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6/202511062007777317_690c84f1c570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