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김민재 갈라타사라이 이적설 …"가능성 희박, 구단 내부 평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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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튀르키예 강호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를 원한다.
독일 'TZ'는 12일(한국시간) "몇 달 전부터 김민재를 둘러싼 이적설이 꾸준히 돌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한다. 뮌헨에 1년 임대 제안서가 접수됐다.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독일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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