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회복 불가능' 래시포드, 맨유 완전히 떠난다…"조용히 떠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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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8, 바르셀로나)가 단 몇 마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별을 현실로 만들었다. 1년 전 그의 발언은 축구계를 뒤흔들었고, 결국 올드 트래포드와의 인연을 끊는 결정적 분기점이 됐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지난해 이맘때, 유소년 시절부터 맨유에서 성장해 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개적으로 '이별'을 언급할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전성기에 접어든 상황, 그리고 혼란스러운 팀 사정 속에서 나온 그의 선택은 더 큰 파장을 낳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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