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조언 받아 MLS행 결정! 前 토트넘 코치의 고백…"쏘니와 가까운 사이라 이야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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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코치였던 맷 웰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택한 데엔 손흥민의 조언이 있었다.
MLS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서 MLS로: 콜로라도 라피즈, 웰스 시대 개막"이라며 "왜 그거 모든 걸 뒤로 하고 먼 콜로라도로 가서 라피즈의 감독을 맡으려고 한 걸까"라며 인터뷰를 전했다.
웰스는 토트넘과 인연이 깊다. 그의 할아버지로 알려진 클리프 존스는 1960년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웰스 역시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축구선수를 꿈꿨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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