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빅3 모두 관심받아"··SON, 바르사 임대 가능성 보도 매체 "내년 여름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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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의 바르셀로나 임대 가능성을 보도했던 스페인 매체가 이번엔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이탈리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년 여름 이들 클럽들의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9일 “현재 이적 시장에서 여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주요 클럽 세 곳이 이 센터백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김민재를 팔 생각이 없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인데, 이 매체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독일 매체 ‘TZ’는 27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김민재의 이적을 수락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로인트 단장은 “김민재를 다른 구단으로 보낼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며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이제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김민재가 우리 팀에서 뛴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9일 “현재 이적 시장에서 여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주요 클럽 세 곳이 이 센터백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김민재를 팔 생각이 없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인데, 이 매체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독일 매체 ‘TZ’는 27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김민재의 이적을 수락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로인트 단장은 “김민재를 다른 구단으로 보낼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며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이제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김민재가 우리 팀에서 뛴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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