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장가치 132억 하락→530억…주전에서 밀리고 세리에A 이적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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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김민재의 시장가치가 하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최근 활약상, 나이, 잠재력 등을 고려하여 시장가치를 책정한다. 주기적으로 선수들의 실제 활약도 반영하여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하는데 이번에 분데스리가 시장가치가 업데이트됐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중에는 시장가치가 상승한 선수도, 하락한 선수도 있다. 먼저 마이클 올리세는 기존 1억 유로(1,600억)에서 3,000만 유로(500억)가 올라 1억 3,000만 유로(2,160억)가 됐다. 뮌헨 선수들 중 상승 가치가 가장 컸다. 다요 우파메카노도 기존 5,000만 유로(830억)에서 1,000만 유로(166억)가 상승해 6,000만 유로(1,000억)가 됐다. 해리 케인은 1,500만 유로(250억)가 하락하여 7,500만 유로(1,245억)가 됐다. 케인은 여전한 활약에도 1993년생으로 나이가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라 시장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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