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월드컵 예선 최다골 신기록…포르투갈, 본선 확정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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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15일 포르투갈 리스본 주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유럽예선 F조 경기에서 헝가리 골키퍼 벌라즈 토트를 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포르투갈은 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F조 경기에서 헝가리와 2-2로 비겼다. 이날 호날두는 두 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월드컵 예선 41호골을 기록, 기존 최다골 기록 보유자인 과테말라의 카를로스 루이스(39골)를 제쳤다. 3위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36골), 4위는 이란 알리 다에이(35골), 5위는 폴란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골)이다.
포르투갈은 승리 시 조 1위로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기회를 놓쳤다. F조 1위(승점 21·2위 헝가리와 5점 차)는 유지했지만 남은 2경기에서 승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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