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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후계자로 큰 기대를 모았던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7번 사비 시몬스가 팀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놀랍게도 그의 다음 행선지로 지목된 팀은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6일(한국시각) '시몬스가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흥미로운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몬스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몬스는 토트넘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은 특히나 실망스러웠고, 시몬스의 미래 역시 불확실하다. 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나리오다. 손흥민이 주장이자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던 지난해에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컵대회에 집중했지만, 리그 성적이 강등권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강등 위기는 구단의 향후 계획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러 선수가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시몬스 역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