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역사' 호날두, 멀티골 폭발→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프로 통산 948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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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축구 역사를 또 새로 썼다. 오랜 목표인 통산 1000골도 더 가까워졌다.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홈경기에서 헝가리와 2-2로 비겼다.
호날두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포르투갈은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했다면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추가시간 동점골로 승점 1점에 그쳤다.
|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헝가리전 멀티골로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포르투갈 국가대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번)의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헝가리전 득점을 축하하는 포르투갈 동료들. /AFPBBNews=뉴스1 |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홈경기에서 헝가리와 2-2로 비겼다.
호날두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포르투갈은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했다면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추가시간 동점골로 승점 1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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