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컨펌! 역대급 탈맨유 효과에도 맨유는 오히려 웃는다? '결정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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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의 나폴리 완전 이적이 완료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여러 잉여 자원을 매각하거나 임대하는 데 성공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는 각각 첼시, 레알 베티스로 완전 이적했다.
새 팀을 찾은 선수들은 각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호일룬도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맨유에서 리그 32경기 4골에 그치면서 심각한 부진에 시달리던 호일룬은 이적시장 막판 나폴리로 임대 이적한 뒤 펄펄 날고 있다. 맨유에서 보여주었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맹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6경기를 치렀는데 벌써 4골이다. 나폴리 주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공백을 잘 메워주며 나폴리의 리그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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