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맨유 충성심 대박! '사우디 주급 9.5억' 거절…재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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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는 것이었는데, 맨유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여 매과이어와의 동행을 이어갔다.
새 시즌이 시작됐고 이제 매과이어의 계약은 1년도 남지 않게 됐다. 맨유는 시즌 초반이지만 매과이어와 대화하며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0일 "맨유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매과이어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매과이어 측을 만나 논의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만날 예정이다. 맨유는 매과이어의 리더십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상당 부분 진전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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