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MLS 공식 채널은 16일 'MLS 선수 중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는 없습니다. 26골 18도움으로 모두 리그 1위인 메시는 역사를 쓰기 직전이다'며 메시의 MVP 수상 가능성을 조명했다.
2023년 중순에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이적하자마자 인터 마이애미에 창단 첫 우승인 리그스컵 우승을 안겼다. 전성기와 비교해 한참 떨어진 메시지만 MLS에서 메시는 재앙과도 같은 존재였다.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2024시즌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함께 질주했다. 정규 시즌에 양대 콘퍼런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메시의 MLS 이적 후 첫 MVP 수상은 당연했다. 메시는 단 19경기를 뛰고서 20골 16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경기당 2개 가까운 공격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