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야심찬 타깃" 카이세도에 밀린 21세 브라질 MF 주시 중→"첼시는 매각할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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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안드레이 산투스를 출전 기회를 찾아 첼시를 떠날 수 있다.
2004년생,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 산투스. 수준급의 탈압박, 패싱력, 돌파 능력을 갖춘 선수로 중앙에서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데 강점을 지녔다. 어린 시절부터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자국 리그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성장한 산투스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건 2023년이었다. 당시 가능성 있는 유망주를 수집하던 첼시의 부름을 받아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초반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며 노팅엄 포레스트, 프랑스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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