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우가르테 가치 824억→574억 수직 하락 "맨유, 여름에 매각해야 했나 후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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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의 시장 가치가 연이어 하락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4일(한국시간) "맨유에서 시장 가치가 가장 크게 떨어진 선수는 우가르테다. 지난 시즌 맨유에 합류했을 당시 이적료 4,300만 파운드(약 824억 원)에서 현재 3,000만 파운드(약 574억 원)까지 큰 하락세를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가르테. 자국 클럽 CA 페닉스에서 데뷔 후 포르투갈 스포르팅 CP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2021년부터 2년간 85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을 수상했고 타사 다 리가(포르투갈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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