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웃는다!" 4000만 파운드 추락한 에이스 반전, FC바르셀로나→유벤투스 영입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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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래시포드를 올 여름 최고 타깃으로 삼았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11승9무18패(승점 42)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PL 출범 뒤 한 시즌 최저 승점 및 최다 패 기록 등 불명예를 안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토트넘에 패하며 준우승했다.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맨유는 새 시즌 반전을 위해 선수단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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