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여전히 놀랍지만…레알은 어린 선수 더 원해" 前동료 베일의 냉정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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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루카 모드리치가 AC 밀란으로 떠날 것이 유력하다. 해당 이적에 대해 전 동료인 가레스 베일이 냉정한 견해를 내놨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0-4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4강 탈락 고배를 마신 레알이다. 이날 패배로 모드리치도 레알에서의 마지막 동행을 마치게 됐다.
1985년생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다. 올해로 40세가 되는 그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2012년 레알에 합류한 후 현재까지 596경기 43골 95도움을 올렸다.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포함해 레알에서만 2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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