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음뵈모 불발 위기에…맨유 전설 경고 "계란을 얼굴에 맞은 격! 정말 망신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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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리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 번의 망신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맨유에 브렌트포드의 스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반드시 성사시키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이 거래가 무산될 경우, 구단 수뇌부가 큰 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선언한 맨유다. 이미 마테우스 쿠냐를 새 영입생으로 맞이했고, 추가적인 공격 자원으로 음뵈모에게 적극 구애 중이다. 그러나 좀처럼 협상 타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음뵈모와는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다. 그러나 브렌트포드의 입장이 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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