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데 헤아, 2년 만에 OT로 복귀한다!…"피오렌티나 소속으로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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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올드 트래포드에 방문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데 헤아가 이번주 토요일 피오렌티나와 함께 올드 트래포드를 찾는다. 그가 2년 전 맨유를 떠난 이후 '꿈의 극장'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알렸다.
1990년생인 데 헤아는 맨유 역사상 탑3 안에 드는 골키퍼다. 맨유와의 첫 시작은 2011년이었다. 당시 맨유는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후계자를 찾고 있었다. 이에 구단 스카우터의 눈에 들어온 선수가 바로 데 헤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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