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5년생 MF-PL 3골 ST' 동반 이적 가능성 등장! "웨스트햄, 마이누-지르크지 원해"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선수가 동반 이적을 택할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입지가 불안한 맨유의 조슈아 지르크지와 코비 마이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영입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두 선수 모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꾸준한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맨유를 떠나길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아이반 토니는 웨스트햄의 영입 대상이 아니다. 마이누와 지르크지가 연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이전글'벨링엄 1골 1도움' 레알, 올해 첫 엘클라시코서 바르사 2-1 제압 25.10.27
- 다음글'흥민이 형, 나 칭찬해 줘!' 토트넘 '임시 캡틴' 폭발…英 BBC '2013년 얀 베르통언 이후 최초의 수비수 기록!' 25.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