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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눈물 펑펑, 레알 마지막 경기인데 0-4 참패라니…알론소 감독도 감싸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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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5-07-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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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아쉬워하는 루카 모드리치를 감싸 안으며 위로하는 사비 알론소 레알 감독(오른쪽).
아쉬워하는 루카 모드리치를 감싸 안으며 위로하는 사비 알론소 레알 감독(오른쪽).
이런 아픔도 없다.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40)가 참패로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레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준결승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맞대결에서 0-4로 크게 졌다. 이로써 레알은 대회에서 탈락해 우승 기회를 놓쳤다. 2024~2025시즌 무관에 그친 레알은 클럽 월드컵에서 명예회복을 노렸으나, 다시 고개를 숙였다.

누구보다 가슴 아픈 하루를 보낸 건 레알의 베테랑 미드필더 모드리치였다. 이 경기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였는데, 4골차 대패라는 허망한 결과를 맞았다. 모드리치도 경기가 끝난 뒤 아쉬움이 컸는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이 모드리치를 감싸 안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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