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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아니라 이브 비수마를 원하고 있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인 야으즈 사분주오울루 기자는 9일(한국시각) 유튜브 Sports Digitale에 출연해 "토트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들은 비싼 이적료를 원한다. 2000만 파운드(약 380억원) 이상을 원한다. 만약 페네르바체가 그 돈을 지불하기로 결정한다면 페네르바체는 비수마를 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또한 만약 우리가 미드필더를 보강해야 한다면 비수마가 무리뉴 감독 영입 명단 최상단에 있다고 말했다. 이수마가 나오기 전에 많은 후보들이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다른 선수들은 원하지 않았다. 페네르바체는 아직 공식 제안을 넣지 않았지만 비수마는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비수마 이적료가 낮아질 수 있다면 페네르바체는 공식 제안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